arisuedu 과목 : 환경
생태 복원과 관광 자원을 우리의 도시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과
이를 시도하고 있는 선구자적인 프로젝트들을 통해 새로운 미래 생태 도시로의 탈바꿈을 조명한다.
대한민국, 녹색미래를 연다!
<제품의 특징 & 구성>
01회 녹색도시 상해로부터 배운다.
단절된 공간이 아닌, 선형 공간으로 이루어진 공원 그린웨이. 삶의 질을 확인시켜주고 사람과의 소통을 이어주는 그린
웨이는 도시의 푸른 혈관입니다.
수도 서울 600년. 하지만 서울은 난개발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 전역을 뒤덮고 있는 빽빽한 회색 건물 집합체. 무분별한 개발로 숨통이 조여 드는 도시는 얼마나 달라지고 있을까요?
십년 전, 열악한 환경을 가진 도시 상해. 국가 주도하에 철저하게 계획된 재개발 재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원림도시로 탈 바꿈 되었습니다. 개발 용지 운영은 어떻게 했는지, 시민단체의 반대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등 상해를 찾아가 그 변화와 성공 사례를 알아봅니다.
과거 경제 논리에 치우쳤던 개발에 비해 환경과 삶의 질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으로 대한민국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푸른 숨을 쉬기엔 충분하지 못하다. 대한민국 도시, 푸른 숨을 쉬게 할 방법,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다니.
02회 대한민국 녹색 숨을 쉰다.
구석구석 숨을 쉬는 도시, 인간과 녹색공간을 연결하는 그린웨이가 도시 속에서 펼쳐집니다.
마을 가꾸기 사업이 진행되고 꽃길과 텃밭이 생기자 회색 벽에 가려진 사람들이 인사를 나누고 소통을 시작합니다. 마을은 경제와 환경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간 생활쓰레기와 건축 폐자재로 뒤덮였던 이화마을의 한 공터. 이화마루 이곳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건축학과 대학생 그룹 FAS와 지역주민들이 노력으로 멋진 텃밭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인성개발의 장, 주머니 텃밭. 청룡초등학교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던 아이들이 텃밭으로 나옵니다. 친환경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는 청룡초등학교. 1인 1텃밭 시스템으로 아이들의 인성을 발달시키고 있습니다. 작물 키우기를 통해 배려와 책임감을 배우는 아이들은 지금 작물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