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suedu 과목 : 환경
위기의 생물들, 그리고 사람을 살리는 길.
남아있는 동식물들의 마지막 희망은 바로 복원입니다.
대한민국의 동식물 복원 사례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알아보고 동식물이 돌아온
한반도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생명복원 프로젝트, 종의 부활
<제품의 특징 & 구성>
01회 양서류의 시련, 이들에게 따뜻한 봄은 오는가?
전 세계 양서류 6,260여종 가운데 3분의 1인 2,030여종이 멸종 위기에 놓인 상황이다. 기온상승으로 습지가 말라붙고, 대기가 건조해지는 것이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는데... 과연 개구리들은 과거처럼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이들에 닥친 안타까운 현실을 들여다본다.
02회 생태계 보고‘ 갯벌’이 죽어가고 있다!
조수가 드나드는 바닷가의 넓고 평평한 땅 갯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 보이는 그 수록은 수많은생물들이 살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조개류를 비롯하여 갯지렁이에 어류와 갑각류, 그리고 물새의 서식처로 제 역할 확실히 하고 있는데...
03회 개구리의 경고
개구리의 위기는 곧 생태계의 위기! 그리운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찾아 발이 푹푹 빠지는 습지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드는 사람들. 이땅에 한마리의 개구리라도 더 살아주기를 간절이 바라는 사람들. 그들은 말한다! 지금 개구리의 경고에 귀 기울일 때라고...
04회‘ 지렁이’ 생명의 땅을 만들다
산과 흙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었던 밭지렁이! 인간이 세상에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지렁이는 밭을 일구고 있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환경을 지켜온 땅의 살림꾼! 인간의 생활터전이 넓어질수록 지렁이의 보금자리는 이땅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05회 20년만의 복원, 토종돼지 어디에 있는가!
외래종에 밀려 자취를 감췄던 우리 고유의 토종돼지가 제모습을 되찾기까지 적지않은 기다림과 노력이 필요했다. 불과 몇 세대 전까지만 해도 우리땅에서는 우리의 삶과 심성을 닮은 토종돼지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사라져버린 토종돼지! 그 부활을 위한 긴 여정은 20년이 흐른 후 비로소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
<제품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