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서로 다른 도형으로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관찰, 예측, 해석, 탐구 능력이 발달하게 되어 구체적 사고에서 추상적인 사고로의 전이가 쉬워지고 수많은 시행착오의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이 보다 효과적으로 발달되어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창의력이 길러집니다.
퍼즐을 맞추고 푸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됩니다.
각각 면마다 색깔이 다른 정육면체로 3개씩, 4개씩 작은 개수로 시작하여 앞면은 빨강-주황-빨강, 윗면은 파랑-빨강-파랑색이 되도록 일렬로 늘어 놓고 반대편의 색들도 같은 배열이 되도록 하는 퍼즐 놀이를 해 보세요. 그 외에 다양한 조건을 주고 놀이를 함으로써 공간 감각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퍼즐 1] 4개의 4색 정육면체를 정사각형 모양이 되도록 배열하여 각 면(여섯 면)이 같은 색이 되도록 배열해 보세요.
[퍼즐 2] 5개의 4색 정육면체를 열 십자(Greek Cross)로 배열해 보세요. 윗면은 하나의 색이고 반대편도 윗면과 같은 색으로요!
이외에도 8개의 정육면체 조각을 가지고 다양한 조건으로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퍼즐과는 다르게 색깔에 대한 감각과 입체적인 조형, 공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퍼즐입니다.
4색 정육면체 퍼즐은 5가지의 다른 종류의 정육면체 8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색깔이 다른 정육면체 블록을 쌓아 보고 만들어 보면서 공간 지각력과 도형 구성력, 추리력 등 입체 공감각도 키울 수 있습니다. 모양이 정육면체로 일정하지만 색깔이 다른 변수로 작용하여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만들어 응용 가능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평면이 아닌 입체 공간에서 컬러 블록으로 색 감각을 키우거나 다각도로 면을 분석하고 입체 모형을 만들어 보고 구성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