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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임상심리사, 놀이치료사, 상담, 치료 및 심리학, 교육학, 아동학 관련 전공자, 워크숍 수료자 등 관련지식을 소유한 분들이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한국판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기 게임
원저자: 리차드 가드너
한국판: 유미숙(숙명여자대학교 교수)
대상:4세이상
구성:전문가 지침서, 게임판, 말하기카드, 느끼기카드, 행동하기카드, 회전판, 주사위 2개, 말, 칩, 보관박스
게임의 목적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기 게임: 아동심리치료를 위한 게임은 치료사가 내담 아동의 심리치료적인 과정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은 보통 그들 자신에 대해 깊게 드러내지 않는 편이며, 특히 아동에게 심리적 고통, 불안, 부끄러움, 혹은 죄책감을 유발하게 될 때는 더욱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게임은 아동들이 비위협적인 방식으로 드러내기 어려운 정보를 치료사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즉, 치료사는 대부분의 아동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게임을 통해 친근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아동에게 다가가 아동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특히, 치료사는 아동이 가장 친숙해하는 보드게임 형태를 아동의 마음을 여는 매체로써 활용할 수 있다.
비록 이 게임에서는 토큰 강화기법을 활용하여 아동의 반응을 촉진시키지만, 이 과정을 행동수정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이 게임에서 활용되는 토큰 강화기법은 아동의 행동을 현재 수준에서 직접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아동으로 하여금 정신 역동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는 주제들을 보다 많이 이끌어 낼 수 있게 하기 위한 강화물로 활용한다.
즉, 토큰은 아동과 치료사가 함께 의미 있는 심리 치료적 통합을 이루도록 도와줄 수 있는 하나의 매체로 활용될 수 있다.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기 게임은 아동의 근원적인 심리과정에 대한 정보를 치료사에게 예측가능하고 즉각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심리치료 과정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료사는 이 게임을 활용하면 몇 주 혹은 심지어 수개월이 걸려야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초기 몇 회기의 상담을 거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 게임은 초기에 억압된 아동들이 자신을 쉽게 드러낼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직접적인 대화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통찰지향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이면
누구나 이 게임을 또 다른 즐거운 치료적 경험으로 느끼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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