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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특집다큐멘터리-기후변화시대

기후변화,

제조회사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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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시대


 


l  더 빙 : 한국어


l  화면비율 :  4:3  FULL SCREEN 


l  사운드  :  DOLBY DIGITAL 2.0 


l  등 급 : 전체 관람가 


l  상영시간 : 100 


l  장 르 : 다큐멘터리 


l  바코드 : 8809320795021 


l  디스크수 : 2 disc


DISC1: 지구는 목마르다


DISC2: 미래를 위한 선택 


l  판매가격 : 40,000 


l  출시예정일 : 04 11 


l  제작사 : SBS   


l  시놉시스


 


 


기후변화시대


■ 기획 의도


당신은 지구가 보내는 신호를 받았는가?


샴페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샹파뉴 지방은 올해 “신의 축복”이라 불리울 최고의 수확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20년 후 샹파뉴에서 더 이상 포도를 재배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호주 최대의 곡창지대인 리튼 지역은 수확량이 60분의 1로 줄어들었다. 계속 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 농부들이 2년째 농사를 포기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규슈의 나가사키현에서 생산하는 쌀인 ‘히노히카리’는 90년 이후 일본 서부에서 가장 맛있는 쌀이란 평가를 받으며 규슈 지역 쌀농가 56%를 장악했다. 그러나, 2003년 이후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수확량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농가는 충격에 빠졌다.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는 매년 4만 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그들의 대부분은 싸이클론과 홍수, 해수면 상승으로 집을 잃고 떠나온 기후난민들이다. 2010년 1월 4 서울에는 100년만의 폭설이 내렸다. 2009 2월에는 태백을 비롯한 영동지방이 타들어 가는 가뭄을 겪었다.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꼽히는 안동댐은 서서히 수위가 줄어들어, 40% 저수율을 기록하고,기상청은 여름 장마 예보를 하지 않기로 했다. 더 이상 비가 오는 시기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구촌 곳곳에서 보내는 신호. 그것은 바로 지구상에 기후변화 시대가 도래했다는 사인이다. 과연, 우리는 기후변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열쇠를 쥐고 있어야 하는가!


■ 구성 내용


<1> 지구는 목마르다


빙하가 녹고, 기습폭우가 쏟아지고, 해수면은 상승하지만 지구는 타 들어간다


♦ 기후재앙, 방글라데시의 삶과 땅을 파괴하다!


우기가 되면 홍수로 계속 휩쓸려가는 집과 농토. 방글라데시 농민들은 고향을 떠나 수도인 다카와 인도 국경을 넘어 기후난민으로 떠돈다.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자 논에 바닷물이 가득 차서 벼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고, 새우 양식장이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영토에 1 4천만이나 되는 인구가 살고 있는 방글라데시는 토양오염으로 지하수는 비소로 오염되고, 그나마 해수의 침투로 먹을 수도 없다.


♦ 우리를 향해 날 세운 성난 물의 공격!


2008년 여름, 봉화를 휩쓸고 간 홍수는 폐허가 된 마을 곳곳에 남아 있다. 8명이 목숨을 잃고 300억원의 재산 피해를 낸 봉화의 홍수. 마을 사람들은 그 끔찍한 악몽을 아직도 잊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악몽에 시달리고, 수면제에 의지해 잠이 든다.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봉화에는 고향을 버리고 떠난 사람들이 남긴, 흙먼지 날리는 살림들 뿐이다.


♦ 치수평천하! 물을 먼저 다스려라! <제주도 한천 인공함양 시스템>


제주도 한천에는 인공함양 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태풍 <나비>로 인해 범람하여 제주 시내를 물바다에 빠뜨렸던 한천. 한천은 평소에는 물이 없는 건천이지만, 비가 내리면 유량이 늘어나 범람하기 쉬운 강이다. 이에, 제주시와 지질자원연구원은 한천 주변에 저류지를 만들어 홍수를 예방하고, 저류된 물을 지하수로 환원하는 인공함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물과의 공존법을 찾아라!


오염과 홍수로 고통을 겪었던 츠루미강이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났다!저류지와 츠루미강 사이의 둑을 조금 낮게 만들어 범람하는 강의 물을 저류지로 유도.츠루미강 유역의 가장 큰 저류지인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이 열렸던 닛산 스타지움.또 비가 오지 않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시민 공간까지!기후의 재앙으로 벗어나고 싶은 그들의 고군분투를 공개한다.


<2> 미래를 위한 선택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는 지구촌,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희망의 조건은 무엇인가!


♦ 기후변화가 삶을 위협한다!


방글라데시 농민들은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벼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자, 소금기 가득한 논에 물을 채워 새우를 양식해 새로운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 새우양식장으로 바꿀만한 땅을 가진 사람들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벼농사보다 일손이 덜 드는 새우 양식장은 많은 사람들을 실업자로 만들고 살길이 막막한 이들은 위험한 맹그로브 정글에서 불법으로 동물을 사냥하고 나무를 베는 등 목숨을 건 생계 활동을 한다.


♦ 온난화가 농업마저 뒤흔든다


트뤼프 생산지인 프랑스. 적절한 기후와 강수량을 필요로 하는 트뤼프는 점점 변화하는 기후로는 자라기에 적합하지 않고, 프랑스 사람들의 주식인 바게트 또한 가격이 치솟고 있다.프랑스의 자존심인 샹파뉴의 와인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지만 더욱 빨라지는 수확 시기는 이미 와인산업의 재앙을 예고하고 있다.우리나라 주요 작물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균 기온은 지난 34년 동안 섭씨 0.95도 상승! 사과로 유명한 경북 문경에서 28년 동안 사과를 키우다 양구로 과수원을 옮긴 김법종 씨를 통해 온난화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듣는다.


호주의 최대 곡창지대 리튼. 연간 120만 톤 이상을 생산해 절반 이상을 60개국에 수출한다’는 호주 리튼의 ‘쌀 비즈니스 모델’이 4년 연속된 가뭄으로 파탄을 맞고 있다. 2001 164만 톤의 쌀을 생산했던 호주가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 내년에는 생산량이 고작 15,000톤으로 예상되고 2,000가구에 달하는 쌀 농가도 겨우 30농가 정도만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기후변화, 희망의 조건 / 빗물


점점 메말라가는 지구. 인류는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다. 그중 하나는 바로 빗물이다. 브리즈번에 사는 빗물 예찬론자인 스미스 부부는 물론 관공서와 개인, 모두가 적극적이다.세차장에서는 물을 재활용하고, 건물을 새로 짓거나 개보수를 할 때엔 빗물탱크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하는 등 물을 아끼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하우스 감귤을 재배하는 창범. 그는 새로운 해결방법은 빗물!많은 골프장의 빗물사용을 의무화 한 제주도의 특별한 조례와 빗물 활용의 모범답안 일본 도쿄 스미다구 빗물 시민 모임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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