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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치아모형
규격 : 20 x 16 x 12 cm
치아한개의 크기 : 2cm
재질 : 우레탄(깨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이는 일생에 두번 돋아납니다.
처음으로 입속에 돋아나서 유아기에 그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유치라고 합니다. 유치는 영구치에 비하면 치질이 약하기 때문에 소아의 식성이나 이 닦기의 소홀 등에 의해서 충치가 되기 쉽습니다. 유치의 충치화는 소아에게 국소적 또는 전신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후속 영구치에 대한 영향도 크므로 예방과 조기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유치의 충치화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이닦기 훈련을 통해 식후 반드시 이를 닦는 습관을 들이는 것입니다. 치아 모형을 이용한 이닦기 훈련,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 매끼 식사 후의 칫솔질
종래 3-3-3 칫솔질이 제창되어 왔습니다. 이것은 예방을 위해서는 매끼 식사 후 3회 3분이내에 3분간 치아를 닦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입안에는 위아래에 32개의 치아가 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어느 하나를 남기고 닦아도 그것은 충치, 치주염으로 진행됩니다. 현재는 1개 1개를 정성껏 닦아가면 평균 10분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기본을 지킨 칫솔질을 길게 할수록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판명되고 있습니다. 3-3-3으로는 불충분한 것을 알 수 있겠지요.
● 칫솔의 사용방법
치솔끝을 치아의 뿌리로 향하고 치솔의 옆 부분을 치아의 잇몸을 누르면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킵니다. 칫솔끝을 사용하여 치아의 표면을 원을 그리면서 움직입니다. 또한 치아에 대해서 45각도로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 칫솔을 넣고 1mm정도의 간격으로 앞뒤로 세밀하게 움직이면 치아사이의 청소가 용이합니다. 이때 털끝이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칫솔질은 치아의 바깥쪽과 마찬가지로 혀쪽면도 똑같이 닦습니다.
● 어금니 닦기
어금니의 외측은 너무 크게 입을 벌리지 말고 약간 입을 오므리고 닦아 주세요. 치솔도 작은 쪽이 닦기 쉽습니다. 작게 오므리면 칫솔은 속까지 닿습니다. 흔히 어금니의 외측은 칫솔을 수평 이동을 반복하며 닦는데 이는 치아의 잇몸 선상에 노출된 뿌리를 깍게 되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어금니의 씹는 면은 칫솔을 원을 그리며 문지릅니다.
● 아래 앞니의 닦는법
칫솔의 끝부분을 사용해서 긁듯이 닦아주세요(윗 앞니도 마찬가지로 닦아주세요)
● 윗어금니 뒤쪽을 닦는법
칫솔의 앞쪽을 사용해서 닦아 주세요.(아래 어금니의 뒤쪽도 마찬가지로 닦아주세요)
● 치약 선택
치약은 연마제(연마제)와 세제 그리고 향료와 약이 주성분입니다.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은 치아를 닳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주세요. 또한 양을 너무 많이 쓰면 입안에 거품이 가득하게 되어 이닦기가 어렵고 입안이 산뜻하기 때문에 잘 닦였다고 오해하기 쉬우므로 5mm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칫솔의 선택
칫솔은 일반적으로 똑바른 자루에 털 부분이 작은 것이 사용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털의 딱딱한 정도는 이 닦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너무 딱딱하면 잇몸을 손상하기 쉽고 너무 부드러우면 더러운 것이 잘 떨어지지 않으므로 보통 정도가 좋습니다. 털이 밀집된 것과 동물의 털은 잘 건조되지 않아서 불결해 지기 쉬우므로 나일론이 적당합니다. 가능한 한 털끝이 둥글게 되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닦기가 끝나면 음식찌꺼기나 남은 치약을 물로 잘 씻어 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세워서 건조 시켜 주세요. 털끝이 벌여진 칫솔은 빨리 교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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