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
- 2019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키노' 섹션 상영
- 2019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대학부' 부문 본선진출작 선정
- 2019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단편영화관] 상영
- 2019 대한민국대학영화제, 본선진출작 ? 경쟁작
- 2020 울산단편영화제, 본선상영작 선정
- 2019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오퍼레이션키노' 섹션 우수상
SYNOPSIS
광산마을은 일광 역에서 차를 타고 십 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
멀리서 바라본 광산마을은 일본에 있는 소규모 마을을 연상시키게 한다.
광산마을 바로 옆에 마을보다 높고 긴 부산울산고속도로가 보인다.
자로 줄을 잰 듯 집이 붙어 있고 좁은 골목길들 사이로 버려진 잔해물이 있다.
그 길에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듯 조용하다.
가려진 마을은 과거엔 어떻게 살았고 현재는 무슨 일을 하며
미래에 광산마을이 어떻게 보존 되었으면 하는 지에 대해 주민들이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