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
* 충무로 단편 영화제 *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출품작
- 2017 FISHEYE 국제 영화제, 본선 진출
- 2017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대학부' 부문 (초청)
- 2017 충무로 단편 영화제 본선 진출, 편집상
- 2017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대학부' 부문 장려상
SYNOPSIS
[캔디드샷]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진작가 희준은 개인전을 앞두고 화려한 사진에 감춰진 비겁한 자신을 마주하게 된다.
[세친구]
어릴 적, 동네 친구들이었던 영근, 경식, 철호. 철호의 집들이로 오랜만에 모인다.
치맥을 시키고 기다리는 데 이들의 음식을 배달하던 배달원이 교통사고가 난다.
배달음식을 먹지 말자고 하는 영근과 시켜먹자고 하는 경식이가 충돌을 한다.
철호는 그 사이에 이들의 눈치만 본다. 영근과 경식은 이 일로 다투고 철호네 집에서
하루 잔 경식은 다음날 출근길에 놓여진 국화꽃과 편지 하나를 발견한다.